728x90

[redux]

최신 웹 기술들을 접하는걸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라이브러리다.

도대체 redux란 무엇일까? 사람들이 왜 redux에 열광하는 것일까?

난 react가 정말 완벽하다고 생각하고 사용하고 있었으며, redux는 불필요한 것으로 치부하고 배우지 않고있었다.

 

 

사실은 도망친 것일수도 있다.

왜 이렇게 배울게많은거야? 또 새로운 거야? 하고말이다.

(이미 나온지 한참됐지만)

 

 

그치만 최근 개발하여 론칭한 대규모의 앱인  '공무원 시험일정, 공시생 SNS: 공투공' 을 만들며 그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익히게 되었다.

아니, 익히고 있는 중이다.

 

 

경험을 바탕으로 말하자면, 정말 작은 프로젝트에서까지 redux를 적용할 필요는 없을것 같다

(경우에 따라서는 필요할수도)

하지만, 규모가 커질것으로 예상되거나 큰 규모의 프로젝트를 계획하고있다면 redux는 확실히 도입해볼법한 라이브러리다.

 

 

그렇다면 도대체 redux란 무엇인가?

간단히 검색해보면 알수있듯 상태 관리 라이브러리다.

상태 관리란 무슨 의미일까?

프로젝트 내에는 다양한 오브젝트들이 있는데 그 안의 변수, 메서드 등의 현재값을 상태라고 본다.

 

 

그렇다면 상태를 관리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프로그램 내에는 다양한 범위(전역, 지역, 지역의 지역...)의 변수, 메스드 등이 존재한다.

이런 상황에서 특정영역A의 변수값a, 특정영역B의 변수값 b가 있을 때, b의 변화에따라 a의 값을 바꿀수 있겠는가?

 

 

생각해 본적 있는가? 있을것이다. 물론 없을수도 있다. 지금 생각해보면 된다.

잠시만 생각해보면 전역으로 모든 값을 관리하면 가능하다는 결론을 도출할 수 있다.

이런 생각에 기반해서 등장한 것이 상태관리 라이브러리다.

유용하고 유명한 상태관리 라이브러리로는 redux, mobx등이 있다.

 

 

이 중에서 redux를 알아볼 것이다. 얕지만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수준에서.

 


redux를 사용함에 있어 알아둬야할 사항을 먼저 얘기하고 시작한다.

1. redux는 라이브리리이다. 따라서, react와 함께는 물론 어느 환경에서도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

2. redux의 등장배경을 떠올려보면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프로젝트 내에는 단 하나의 'store'만이 존재한다.

3. '상태'는 immutable하다. 겁먹을 필요없다. 그저 '읽기전용' 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상태에 대하여 직접 입력, 수정 등을 행하지 않는다.

4. 앞으로 알게될 'reducer'는 '이전의 상태'는 건드리지 않고 '다음의 상태'값만을 생성해서 반환한다.(순수한 함수)

 

 

이제, 다음 글에서 본격적으로 redux를 어떻게, 어떤 구조를 이루어 써야하는지 알아본다.

728x90
반응형

'개발, 코딩 > React' 카테고리의 다른 글

Input focusout - redux/react  (0) 2019.10.29
html - hash / react- ?  (0) 2019.10.29
react, 올바르게 사용해본다. "prevState"  (0) 2019.07.31
create-react-app 에러  (0) 2019.07.30
React의 Ref  (0) 2019.06.01
728x90


 
#공무원 #공시생 #공투공 #공무원시험일정 #공무원시험 #공무원영어 #노량진 #시험일정 #sns #소통 #시험공부
728x90
반응형
728x90

ReactNative 최고의 장점은 누가 뭐래도 크로스 플랫폼이라는 것이다.

나 또한 그것이 RN을 선택하게 된 이유 중 하나였다.

 

그동안 ios 개발은커녕 ios, mac os 그 무엇 하나 이용해본 적이 없던 나에게는 수많은 시련이 다가왔다.

안드로이드 개발도 전혀 경험이 없었지만 윈도우에서 개발이 가능하다는 것과 그동안 계속해서 안드로이드 핸드폰을 써왔다는 것만으로 친숙한 환경에서 개발하는 듯한 느낌을 주었다. 그래서 훨씬 수월했다. (솔직히 안드로이드가 개발이든 배포든지 간에 더 쉬운 것 같다.)

 

첫 번째 시련은 mac 없이는 보다 정확히는 mac의 xcode 없이는 개발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개인 개발자에 불과했던 내게는 금전적인 벽은 생각보다 넘기 힘든 부분이었다.

모두가 잘 알고 있듯이 맥의 가격은 일반 노트북들보다 몇십만 원 이상 비싸다.

다행히도 내게는 지문 자국 하나 나지 않은 새것에 가까운 LG 그램이 있었고, 그램을 판매 후 중고 맥북을 사들였다.

 

맥을 이용해 안드로이드와 ios를 넘나들며 꾸준히 두 개의 플랫폼 모두 잘 만들어가지고 있는지 체크했다.

이 과정이 생각보다 귀찮은 부분이다. (안드로이드를 베이스로 개발하며 중간중간 ios가 잘 되고 있는지 체크했다.)

 

개인적으로는 안드로이드는 제법 수월했다. 크기가 아닌 비율을 활용해서 개발을 하고 나면 어느 기종이든 상관없이 화면이 아주 깔끔하게 잘 나왔다. (어느 블로그에서 보면 수천 종의 안드로이드 디바이스에 맞추는 것을 어려운 일이라고 하나 그것은 잘못된 얘기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역시나 문제는 ios였다. 첫 번째로, iPhonX와 같은 무베젤 폰에 대한 처리가 필요했다.

react-native-iphone-x-helper라는 npm 라이브러리를 이용해 기종 체크를 하고 padding을 주는 것으로 처리하였다.

두 번째로, iPhoneX가 아니어도 안드로이드와 다르게 상태 바(status bar) 영역을 존중하지 않고 개발한 화면이 해당 영역을 침범하는 것이 발견되었다. (안드로이드에서는 상태 바 영역은 고유의 영역으로 개발자가 임의로 침범할 수 없다. 따라서, 별도의 핸들링을 해줄 필요가 없다)

마찬가지로, ios 중 무베젤이 아닌 기종의 경우에 대해서 padding을 주는 것으로 처리하였다.

 

마지막으로, 팁을 하나 주고자 한다.

모든 screen의 가장 바깥쪽을 커스터마이징한 VIew 컴포넌트로 감싸주는 것이 내게는 아주 도움이 되었다.

<CustomView> ... </CustomView>

이런 식으로 모든 화면을 감싸두면, 나중에 위의 사례와 같이 화면 비율이나 기기 특성에 따라 모든 화면의 스타일을 핸들링해야 될 때 정말 편하게 할 수 있다.

728x90
반응형
728x90

React의 Ref


Javascript의 사용자라면 this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봤을것이다.

this는 대체 지금 무엇을 가리키고 있는가는 초보개발자라면 한번쯤 고민해본 문제이며 이 때문에 시련을 겪어보았을것이다.


React에서의 Ref는 this의 연장선 상에 있다고 본다.

아주 쉽게 Ref에 대해 얘기한다면 자식 클래스의 변수, 메서드 등의 프로퍼티들을 현재의 클래스에 사용(호출)하기 위한 도구 수준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


예를들어, 이런것이다.

자식 클래스에 fetchUserInfo라는 메서드가 있다.

그런데, 현재 작업중인 부모클래스에서 어떠한 경우에 자식클래스의 fetchUserInfo를 호출하고 싶은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생각보다 이런일은 자주 생긴다.

이럴때 간단히 자식클래스에 ref를 해주면 간편하게 호출할 수 있다.


자식클래스가 User와 관련되었다면, 부모클래스에서 호출한 자식클래스에 다음과 같이 작성해주면 그만이다.

<User ref={ (user) => { this.user = user;  }} />

그러고 나면 this.user.fetchUserInfo(); 와 같이 자식클래스의 메서드를 호출할 수 있게된다.

뿐만아니라 state, props등에도 접근할 수 있으니 아주 편리하다고 볼 수 밖에 없다.


728x90
반응형

'개발, 코딩 > React' 카테고리의 다른 글

Input focusout - redux/react  (0) 2019.10.29
html - hash / react- ?  (0) 2019.10.29
react, 올바르게 사용해본다. "prevState"  (0) 2019.07.31
create-react-app 에러  (0) 2019.07.30
redux입문 - (1)  (0) 2019.06.22
728x90

이번에는 React-Native로 '공무원 시험일정, 공시생 SNS: 공투공'을 개발하면서 사용했던 코드작성법에 대해서 공유할까한다. 나는 원래 그렇게 코드를 잘짜는 사람도아니고, 깔끔한 코드를 추구해왔던 사람도 아니다.

 

하지만, 내가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시킬 수 있고 많은 개발자들의 협업하에 프로젝트가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굳게 믿고있기에 남 보기좋은 깔끔한 코드를 작성해야겠다고 마음 먹게 되었다.

개발을 진행하면서도 코드 양식을 통일하기위해 몇번을 다시 작성하기도 하였다.

 

변수의 선언은 언더바를 활용한 표기법을 채택하였다. (예: next_val)

함수명은 낙타식 표기법을 사용하였다.(예: fetchUser)

 

파일의 구조는 components, lib, screens, stacks, actions, reducer, styles로 구성되어있다.

components아래 common을 두어 공통적으로 쓰이는 컴포넌트를 만들어 두었고 그외에는 screen별로 쪼개어 컴포넌트들을 만들었다.

따라서, screens에는 커스터마이징된 컴포넌트들로 구성된 아주 보기좋은 코드만이 남아있다. method는 화살표함수를 기본원칙으로 했다.

또한, method는 이름에서 명시된대로만 동작해야하며 추가적인 동작은 최대한 지양하였고, 모듈화를 통해 똑같은 함수를 다시쓰는일은 줄이도록 했다.

 

일명 TS, TypeScript는 채택하지 않았다. 대세이긴 하지만 내가 아직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가 되지않았다. 없이도 코드짜는데 문제가 없다는 자기위로식 마인드가 아직 남아있다. propTypes는 적극 활용하였다. 

 

코드를 작성하며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모듈화이다. 전체적인 설계가 완벽하게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코딩을 해나간것이 문제였다.

항상 코딩전에 미리 생각 가능한 범위에서 간단한 설계를 하고 작업에 들어갔지만, 생각을 벗어나는 일은 존재했다. 이것은 내가 개발 중간중간에 지속적인 코드 리팩토링을 통해 계속해서 모듈화 해가게 만들었다. 이것인 전체적인 개발기간을 다소 길어지게 만들었다. (그래도 생각보다도 훨씬 빨리 완성했지만)

728x90
반응형
728x90

이미 React-Native를 위한 제법 많은 라이브러리가 등장했다.

푸시, 페이스북 로그인 등 묵직묵직한 라이브러리부터 부분적인 컴포넌트에 해당하는 라이브러리까지

수많은 라이브러리들의 홍수속에 자신의 프로젝트에 알맞는, 쓸만한 라이브러리를 찾는것 또한 개발자의 역량이다.

 

나 역시도 라이브러리 선택에 몇차례 실패한 경험이있다.

원하는 것이 아니었거나, 퍼포먼스가 만족치 못하거나. 그럴때가 있었다.

그렇게 직접만들게된 라이브러리가 몇몇있다.

예를들어, 커스터마이징된 Silder, Modal, Alert, Gallery, View 등등

 

그럼 본론으로 돌아와 몇몇 핵심적인 라이브러리를 소개하고자 한다.

React-Native로 앱을 개발하게 되면 필수적으로 선택해야되는 라이브러리가있다.

바로 화면전환. Routing과 관련된 라이브러리다

react-navigation, react-navigation-tabs 가 대표적이다

 

나는 그 중 react-navigation을 선택하였다.

솔직히 별다른 이유는 없었다. 더 많은 사용자가 선택하였고, Issue에 대한 피드백이 좀 더 좋아보였기 때문이다.

선택할때 비교해보지는 않았지만 Docs도 상당히 잘되어있다.

Docs를 보지않고 사용한다면 바보 소리를 들어야 할 정도로 잘되어있다.

 

다음으로 소개할 라이브러리는 react-native-vector-icons이다.

Web에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했던 Fontawesome의 아이콘을 사용할 수 있을까? 에서 출발한 생각이 react-native-vector-icons에 이르게 했다. Fontawesome외에도 수 없이 많은 아이콘을들 쓸수 있게되었다. 이 아이콘들은 폰트로써 설치되며 빈번히 사용되는 이미지를 써야되는 경우 이미지를 대체하기위해 사용하게 되었다.(용량 혹은 서버에서의 호출하는 비용을 아끼기위해) 아래의 링크에서 아이콘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https://oblador.github.io/react-native-vector-icons/

 

react-native-vector-icons directory

 

oblador.github.io

 

마지막으로 소개할 라이브러리는 Web에서도 자주 사용했던 라이브러리인 AxiosMoment이다.

Axios는 Rest API통신을 위해 사용한다.

BaseUrl등 간단한 설정을 해두면 아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Moment는 시간과 관련하여 JS진영에서 가장 인기있는 라이브러리이다.

사용법도 아주 쉽고 Docs가 정말 잘되어있다.

 

728x90
반응형
728x90

안녕하세요?

웹개발에서 앱개발로 전향한지 4개월

여러 고비를 넘어 드디어 첫 앱을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바로 전국에 힘들게 공부하는 공시생들을 위한 SNS인

'공무원 시험일정, 공시생 SNS: 공투공' 입니다.

 

'타임라인, 검색, 팔로우'는 물론, 일반 SNS들과는 다르게 '시험일정, 메모, 스크랩, 학습관리' 등을 통해 공시생들에게 특화된 SNS환경을 조성해주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이 사용방법은 기존의 SNS들처럼 #해시태그하고 @언급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길, 기존에 유사한 형태의 카페들이 다수 존재합니다.

그러나 게시판 형식에 얽매여있는 카페의 구조로는 사용자가 직접 원하는 정보를 찾아가만 합니다. 즉, 원하는 정보를 얻기위해서는 그만큼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죠. 원하는 정보가 있는 게시판에 들어가, 필요한 정보가 올라왔는지 모든 글들을 일일이 확인해보아야합니다.

 

 SNS인 '공투공'은 어떨까요?

관심있는 키워드를 단 한번의 터치로 팔로우 하고, 좋은 게시글을 자주 공유해주는 다른 사용자를 팔로우 하기만 해도 원하는 정보를 개인화된 나만의 타임라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멋지고 유익한 나만의 게시판을 하나 갖는셈이죠.

 

늘 시간과의 싸움을 하고있는 공시생 여러분들에게 정보검색의 효율을 높이고, 유용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다량으로 얻을수 있다는것은 정말 반가운일 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SNS인만큼 다른 사용자들과의 교류를 위한 기능들을 충분히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존의 카페들에서 가장 많이 올라오는 글 중에 하나인 스터디 모집을 SNS에서 한다면, 관심있어 하는 사용자들에게 별다른 노력없이 노출시키고 쉽게 인원을 모집할 수 있을것입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모두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공시생님들의 건승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관련 이미지]

[소개글]

공시생에서 공무원으로 가는 여정의 첫 번째 준비물

공무원 시험 일정, 시험 과목, 스터디 모임 등 필요한 모든 소식을 팔로우 하고 다른 사용자들과 소통해보세요.

 

국내유일 공시생, 공무원을 위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시험 일정, 시험과목, 스터디 모임, 고시원 정보 등 수험 생활에 꼭 필요한 핵심 정보부터

스크랩, 해야 할 일 목록, 학습 일지 등 학업 관리에 필요한 모든 도구까지!

 

더 쉽고 편리하게 찾아보세요

- 지금 내게 필요한 정보 검색

- 관심 있는 소식은 팔로우

- 시험 일정 등 중요한 정보는 스크랩

 

공무원 합격을 위한 나만의 학습 관리 도구

- 해야할 일 메모로 매일매일 학습 일정 관리

- 하루 한 줄 학습 일지 작성으로 하루를 돌아보고 스스로를 점검

 

다른 사용자들을 팔로우하고 소통하기

- 수험생활의 다양한 노하우, 정보, 궁금증, 다짐 등을 공유하기

- 수험생활에 필요한 모임, 서로 힘이 되어줄 친구 구하기

- 다른 사용자들의 소식을 확인하고 좋아요, 댓글로 관심 표현하기

 

 

[자세한 내용]

https://baek2sm.github.io/zero_to_gong/web/

728x90
반응형
728x90

npm ERR! git Refusing to remove it. Update manually,

npm ERR! git or move it out of the way first.

 

>> 해당 에러에는 어느 라이브러리에 오류가있는지 함께 나타남

프로젝트 경로에서

rm -rf node_modules/라이브러리/.git

으로 해결가능

728x90
반응형
728x90

다른사람들의 소스코드를 읽다보면 종종 눈에띄는 코드가 있다.

'...'

이라는 부분이다.


전개연산자 (Spread Operator)


전개연산자는 자바스크립트에서 축약코딩을 하기위한 하나의 기법이다

배열이나 객체에서 나머지... 의 느낌으로 사용된다.

아래의 예시들을 통해서 개념을 익혀본다.


const spreadOperatorTestInArray = [4, 5, 6];

const useCase1 = [1, 2, 3 ,...spreadOperatorTestInArray];
// 결과 [1, 2, 3, 4, 5, 6]
// 배열을 결합

const useCase2 = [1, ...spreadOperatorTestInArray, 2, 3, ...spreadOperatorTestInArray];
// 결과 [1, 4, 5, 6, 2, 3, 4, 5, 6]
// 배열을 결합

const { a, b, c, ...z } = {
a: 1,
b: 2,
c: 3,
d: 4,
e: 5,
f: 6
};
// console.log(z) >>> d: 4, e: 5, f: 6
// 잔여 값 비구조화 할당(자동)

let obj = {
a: 1, b: 2, c: 3
};

obj = {
...obj,
other: 4
};
// console.log(obj) >>> a: 1, b: 2, c: 3, other: 4


728x90
반응형
728x90

솔직히 개발을 하며 언어가 가지고있는 모든 내장함수를 외우고 있을수는 없다.


상황에 따라 다양한 언어를 사용해야 하기에 외우고 있는것이 매우 피곤함은 물론 너무 많은 메서드를 알아 언어가 헷갈릴수도 있다(는 핑계)


하지만, JS를 주력으로 하는 개발자라면 배열의 주요 메서드들의 원리는 확실이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필자는 얼마전까지도 reduce의 사용이 유연하지 못했다. 그리도 중요한 reduce이거늘...


그래서 배열 메서드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하며 다시 한번 정리해보고자한다.


순서는 다음과 같다.

1. forEach

2. map

3. filter

4. reduce

5. Object.keys

6, some, every



1. forEach

forEach는 이름에서도 알수있듯이 for문 처럼 반복에 사용된다.

어떤 반복이냐. 배열의 길이만큼 반복하며 배열의 요소를 순서대로 다룬다.

let arrNumbers = [3, 2, 19, 1];
arrNumbers.forEach((nowVal, index) => {
console.log('현재 arrNumbers['+index+']의 값: '+ nowVal);
});


아주 간단하다. forEach는 첫번째 인자로 콜백메서드를 받는다.

그 콜백 메서드의 첫번째 인자로는 배열의 현재값, 두번째 인자로는 현재 인덱스가 온다.

세번째 인자로 현재 사용중인 배열이 오기는 하나 필자는 잘 쓰지 않는다.


※ forEach문은 for문과 달리 break, continue등의 키워드를 사용할 수 없다. 마찬가지로 return을 하여도 반복을 중단할 수 없다.

※ forEach문은 사이드 이펙트, 즉 forEach문 외부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으니 주위에서 사용하자.



2. map

map은 필자가 가장 사랑하는 배열 내장함수다.

배열의 요소를 순차적으로 처리(가공)한 후 처리된 값을을 다시 하나의 배열로 반환한다.


const arrNumbers = [1, 3, 5, 7, 9];
const doubleNumbers = arrNumbers.map((nowVal, index) => {
console.log("현재 arrNumbers["+index+"의 값: "+nowVal);
return 2 * nowVal
});
// 결과 arrNumbers >> [2, 6, 10, 14, 18]


map은 첫번째 인자로 콜백 메서드를 받는다.

그 콜백 메서드의 첫번째 인자로는 배열의 현재값, 두번째 인자로는 현재 인덱스가 온다.


※ map도 for문과 달리 break, continue등의 키워드를 사용할 수 없다. return을 하면 현재의 요소처리를 끝내고 다음 요소의 처리로 넘어간다.



3. filter

filter도 상당히 유용하다. 다만 필자는 사용 빈도수가 높지는 않다.(매우 주관적)

filter는 배열의 요소를 반복하며 return의 값(boolean 형)에 따라 true이면 반환, false이면 반환하지 않는다.

즉, return의 값에 의해 필터링된 새 배열(true값을 반환한 요소들만으로 만들어진)을 반환한다.


const arrChar = ['가', '나', '다', '라', '마'];
const newArrChar = arrChar.filter((nowVal, index) => {
console.log("현재 arrChar["+index+"의 값: "+nowVal);
return index % 2 == 0;
});
// 결과 newArrChar >> ['나', '라']


filter는 첫번째 인자로 콜백 메서드를 받는다.

그 콜백 메서드의 첫번째 인자로는 배열의 현재값, 두번째 인자로는 현재 인덱스가 온다.


※ filter도 for문과 달리 break, continue등의 키워드를 사용할 수 없다. return의 값에 따라 각 요소들을 처리한 후 새로 만들어질 배열에 값을 반환하기도 안하기도 한다.



4. reduce

reduce는 JS개발자들이 아주 즐겨쓰는 배열 내장함수이다.

자기가 잘 사용하지 않더라도, JS관련 서적을 보려면 다른 JS개발자들과 co-work하려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한다.


const arrNumbers = [1, 2, 3, 4, 5];
const examNum = arrNumbers.reduce((prevReturnVal, nowVal, index) => {
return prevReturnVal + nowVal;
});
// 결과 examNum >> 15


const examArr = arrNumbers.reduce((prevReturnVal, nowVal, index) => {
console.log("i:" +index, "prevReturnVal:"+prevReturnVal);
prevReturnVal.push(nowVal * index);
return prevReturnVal;
}, []);
// 결과 examArr >> [0, 2, 6, 12, 20]


reduce는 다른 메서드들과  조금 다르니 자세히 들여다 보자.

reduce는 첫번째 인자로 콜백 메서드가 온다.

그 콜백 메서드의 첫번째 인자는 이전 프로세스에서 return된 값이다.

두번째 인자는 현재 요소의 값, 세번째 인자는 index이다.

그리고 reduce의 두번째 인자로 initialValue를 설정할 수 있다.

이 initialValue는 위 예시의 prevReturnVal의 초기 값이 된다.( 최초에는 이전에 return된 값이 없는데, 그것을 대신함)


※ reduce도 for문과 달리 break, continue등의 키워드를 사용할 수 없다. return으로 프로세스를 마친 최종결과를 반환한다. 그 형태는 무엇이든 될 수 있다.




5. Object.keys

Object.keys는 새로 추가된 문법이다. (es7이었던가...)

아무래도 for in 만으로는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Object를 더욱 잘 다루기 위해 추가된것으로 생각된다.

단도직입적으로 Object.keys는 JS말하는 객체 {} 에서 key만을 분리해내어 배열로 반환하는 메서드이다.


const obj = {
kim: "노룩패스",
lee: "4대강",
mun: "최저임금"
};

const arrObjProperties = Object.keys(obj);
// 결과 arrObjProperties >> ['kim', 'lee', 'mun']


아주 심플하다. 그리고 강력하다.

우리는 Object.keys가 등장하여 object를 보다 아주 잘 다룰수 있게 되었다.

object를 배열 메서드들로 다룰 수 있게된 것이다.



6. some, every

some과 every 역시 종종 쓰이는 배열의 내장함수이다.

filter와도 유사한 부분이 있는 some과 every.


some은 배열을 요소들을 순차적으로 처리하며, 

하나라도 return이 true일 경우 true를 반환한다. (아니면 false)

const oneValueDiff = [1, 1, 2, 1, 1, 1];
const result2 = oneValueDiff.some((nowVal, index) => {
console.log("some: "+index);
if (oneValueDiff.length == index+1) {
return true;
}
return nowVal != oneValueDiff[index+1];
});
// 결과 result1 >> true | console결과 >> 0,1


some에서 true가 발견된 후 더이상 반복순회가 일어나지 않는다. 즉, break된것이다.

여태까지의 배열메서드들과는 확실히 다른 부분이다.



every는 배열의 요소들을 순차적으로 처리하며,

모든 요소의 처리결과 return이 true일 경우 true를 반환한다. (아니면 false)

const everyValuesOne = [1, 1, 1, 1, 1, 1];
const result1 = everyValuesOne.every((nowVal, index) => {
console.log("every: "+index);
if (everyValuesOne.length == index+1) {
// 마지막 요소 >>> 비교대상 x
return true;
}
return nowVal == everyValuesOne[index+1];
});
// 결과 result1 >> true | console결과 >> 0,1,2,3,4,5


728x90
반응형